나이 2x줄에 파슨질

아하하하하. 정말 이건 내가 중딩 때 에쵸티를 핥을 때조차 생각 안 했던 짓이라고..............
'우리 옵화들이랑 같은 옷 입으면서 일체감 느끼기!' 뭐 이딴.........orz.
사실 이 티셔츠 그닥 취향도 아니고, 내 스타일도 아니고, 여성의 몸이 딱 드러나게 딱 맞게 입는 게 그나마 '유행'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에선 더더욱 예쁘지 않게 보일 그럴 티셔츠이건만 ㅋㅋㅋ 엄청 사고 싶어!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에선 안 파나, 하고 찾아봤지만 역시나 없음.
그런데 옵화(한 번쯤 옵화라고 불러보고프다 ㅠㅠ) 그 티셔츠 나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다 영;;;
그래도 갖고 싶다! 친구한테 부탁해야 하나 ㅋㅋㅋ 졸라 비웃을텐데 ㅋㅋㅋ 그냥 내 선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싶었건만 ㅋㅋㅋ저 브랜드 취급들 안 하는데 ㅋㅋㅋ 아아아, 에디터 지모양에게 부탁하면 될지도 ㅋㅋㅋ

정말 부끄럽다. 중딩 때도 유치하다고 쳐비웃던 짓을 지금 하려고 하다니 ㅋㅋㅋ
그러니까 괜히 난 체 하고 안 저질르면 나중에 다 나처럼 된다고 ㅋㅋㅋ 근데 나 그 때 난 체 한 게 아니라 진짜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쪽팔려서 못 한 건데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가야, 너 살짝 살 쪘구나. 뭐 그래도 말랐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몸선도 안 나오거니와 얼굴도 어째 좀 부은것 같다? 전날 부어라 마셔라 하고 난 다음날 찍힌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사에 | 2009/05/16 16:44 | ├파슨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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